[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동해가 예능감을 칭찬 받았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는 동해가 슈퍼주니어M 멤버들로부터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은혁은 "동해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예능에서 일어서려고 노력했다. 여기에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다"며 동해의 예능 욕심을 밝혔다. 규현 또한 "게스트하우스는 동해의 인생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해는 "게스트하우스가 끝나서 아쉽고 눈물 날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히며 "여기서 말을 제일 많이 했고 제일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디를 가나 불편하고 어색했는데 '게스트하우스' 카메라 20대 정도는 다 잡아 먹을 수 있을 정도"라며 우쭐댔다. 이에 은혁은 "여기서 동해는 유재석"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가이드가 되어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과 한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 밤 12시 1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M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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