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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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이덕화, 사극 장점? "배우 가발써서 좋다"

기사입력 2015.01.15 14:40 / 기사수정 2015.01.15 15:08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배우 이덕화가 사극의 좋은 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MBC 상암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제작발표회에 손형석PD를 비롯해 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덕화는 "왕식렴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데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은 없다. 그저 후배들 빛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극이 특히 기분 좋은 것은 나말고도 모든 배우가 가발을 쓴다는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이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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