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5 13:09 / 기사수정 2015.01.15 13:09
'힐러'에서 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할을 맡은 박상면은 최근 스태프들을 위해 미니텀블러 150개를 선물했다.
박상면이 준비한 이번 선물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박상면의 선물은 추운 촬영장에서 따뜻한 음료를 담아 소지할 수 있어 스태프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고 전해진다.
극중 박상면은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이다.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 속 배역과 같이 실제에서도 박상면의 정감 넘치는 모습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돈독하게 이끌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상면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잇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힐러' 박상면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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