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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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하의에 수건 하나만 걸치고 '포토샵 논란 해명?'

기사입력 2015.01.15 09:4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수건 하나만을 걸친 사진을 공개했다. 어떤 설명도 없었지만 켈빈 클라인 광고 관련한 포토샵 논란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저스틴 비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설명도 없이 수건 하나 만을 걸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은 비버가 최근 불거진 켈빈 클라인 광고의 포토샵 논란에 대한 무언의 해명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공개된 비버의 켈빈 클라인 광고가 소위 '포샵질'을 한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팬티만 입은 비버의 중요부위는 포샵질로 확대가 된 상태이며, 원본과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몇 일 뒤 이 매체는 이 같은 기사 자체를 삭제했다. "비버와 켈빈 클라인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며, 우리는 그들의 주장을 믿는다"고 비꼬았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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