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삼관' 하정우-하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무]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동반 출연하는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허삼관'의 개봉을 앞둔 하정우와 하지원이 최화정과 함께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정우와 하지원은 이날 영화 '허삼관'의 촬영 이야기와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소소한 일상과 음악취향을 털어놓는다. 하정우와 하지원은 서로에게 느낀 솔직한 첫인상, 촬영장에서 감독 겸 배우로 임한 하정우의 활약상 등을 털어놓고, 재미로 알아보는 하정우와 하지원의 궁합 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하정우가 지난 '최파타' 출연에서 밝혔던 "나 하정우의 매력은 섹시한 발목이다"에 맞춰, 하지원에게도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물을 예정이다.
이미 여러 차례 '최파타'에 출연했던 하정우는 "재작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의 개봉일에 맞춰 '최파타'에 출연을 했다. 개봉을 알리는 의미도 있고, 그 날 방송을 하고 나머지 일정을 소화하니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허삼관' 개봉일에 맞춰 출연을 결심했다"며 라디오 출연을 희망했다.
한편 하정우와 하지원이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14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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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정우-하지원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