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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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토토가' 보며 젝키 시절 생각 많이 났다"

기사입력 2015.01.12 15:2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장수원이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불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동네형들 코너에 장수원과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수원은 "'무한도전-토토가' 보면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출연하고 싶었으나 멤버들과 조율이 잘 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장수원은 "방송 이후 반응을 봤기 때문에 생각이 바뀌었을 것 같다. 예전에는 제가 젝스키스 다시 하자고 닥달하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전화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물 '미생물'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녹슬지 않은 로봇연기를 뽐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수원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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