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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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서진, 불평하다 조카 앞에서 아빠미소…'돌변'

기사입력 2015.01.11 19:24 / 기사수정 2015.01.11 19:24

임수진 기자
 

▲런닝맨 이서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이서진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 제 2탄으로 이서진,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한 팀이 된 이서진은 미션 시작부터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며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이서진의 불만에 폭발해 "이서진 때문에 열 받아"라고 외쳤고 이서진은 그 모습을 웃으며 지켜봤다.
 
다음 미션을 위해 실내로 이동했고 그 때 이서진의 조카 엘리가 등장했다. 이광수의 팬이라던 엘리는 가까이서 '런닝맨' 촬영을 지켜보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고 조카를 본 이서진의 표정이 달라졌다.
 
이서진은 조카 엘리의 볼을 쓰다듬으며 아빠 미소를 지었고 이어 미션을 위해 입고 있던 패딩을 벗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에 유재석은 "서진이 형이 점퍼를 벗었다"며 놀라워했고 "이 형 '런닝맨'이 재미있나 봐. 막 웃는다"며 이서진을 폭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이서진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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