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 삼둥이, 류현진 야구교실에 '천진난만'

▲ '슈퍼맨' 삼둥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 삼둥이가 류현진의 야구교실에 참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집에 류현진이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현진은 삼촌이 송일국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송일국과 스타일리스트가 같은 인연으로 송일국과 삼둥이를 만나게 됐다.

삼둥이는 류현진이 폴리 가면을 쓰고 등장하자 친근해 하며 류현진과 잘 놀았다. 류현진은 삼둥이가 계속 가면을 쓰라고 하는 통에 진땀을 흘렸다.

간신히 가면을 벗는 데 성공한 류현진은 삼둥이를 위해 준비한 야구점퍼와 모자를 선물한 뒤 야구교실을 열었다. 삼둥이는 류현진 덕분에 투수도 해 보고 타자도 해 보며 야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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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 삼둥이, 류현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