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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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성주, 텐트 취침 면했다…윤민수 당첨

기사입력 2015.01.11 17:26 / 기사수정 2015.01.11 17:26

민하나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집 고르기 불운의 아이콘이었던 김성주가 처음으로 웃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떠나는 마지막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여행지에 도착한 아빠와 아이들은 텐트 취침을 놓고 게임을 했다. 성동일과 윤민수가 텐트 취침 최종 후보로 압축됐다.

집 고르기 불운의 아이콘이었던 김성주는 이번에는 운이 따랐다. 김성주는 "동일 형님 걸려라"라며 늘 운이 좋았던 성동일의 텐트 취침을 빌었다.

하지만 운이 따른 것은 김성주만이 아니었다. 성동일은 텐트 취침을 면했고, 자동적으로 윤민수와 윤후의 텐트행이 결정됐다.

급격히 침울해진 윤민수와 달리 윤후는 "저는 텐트에서 자니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아빠 어디가' 윤민수, 성동일, 김성주, 윤후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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