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이사 첫날에도 정성가득한 상차림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가 엄마 없이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와의 48시간을 앞두고 아내 윤혜진이 차려주는 마지막 식사를 하게 됐다. 엄태웅은 밥상을 보고 "이사 왔는데 잘 했네"라며 놀라워했다.
윤혜진이 이사를 온 첫날 정신없는 와중에도 집 근처 마트에 가서 식재료를 사와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선보였기 때문.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많이 먹어. 이틀 동안 이제 못 먹을 텐데"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친정엄마가 음식을 잘하신다. 그걸 굉장히 즐기신다. 엄마를 닮아가는 것 같다"며 내조의 여왕 비결이 친정엄마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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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엄태웅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