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재민이 돌봤던 손호영, 육아비법 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리키김의 아메리칸 육아법 등 SBS ‘오! 마이 베이비’ 가족들의 남다른 육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god 멤버 손호영이 깜짝 육아비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god의 육아일기’ 시절 아기 재민이를 살뜰히 돌보며 일명 ‘왕엄마’로 활약, 아기보기 달인 최고봉의 면모를 자랑했던 손호영이 김태우의 가족 여행에 합류해 율자매 육아에 도전한다. 

손호영은 소율이 손을 꼭 잡고 자장가 세레나데를 부르며 어렵기로 소문난 ‘율자매 재우기’에 성공했다는데. 아빠 김태우보다 율자매를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챙기는 호영 삼촌의 활약상을 지켜보던 엄마 아빠는 기가 막혀 허탈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과연 손호영의 남다른 육아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데칼코마니 뚱뚱이 부녀 김태우-김지율의 명불허전 ‘닮은꼴 먹방’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그시 눈을 감고 제주 특산물을 음미하는 똑닮은 부녀의 표정에 제작진까지 폭소했다는 후문.

제주도에서 함께하는 돌아온 왕엄마, 신의 경지에 오른 ‘육아의 왕’ 호영 삼촌의 아주 특별한 육아 비법이 1월 10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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