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김현정·엑소, '써니의 FM데이트' 출연…대세 특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수원, 김현정, EXO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잇달아 출연한다.

FM데이트 제작진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그 사람의 신청곡-대세 특집’을 꾸려 요즘 가장 핫한 인물들과 함께한다.

12일에는 최근 예능형 드라마 ‘미생물’로 화제가 된 장수원이, 13일에는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이후 음악 차트에 화려하게 재진입한 가수 김현정이, 14일에는 자타공인 현재 최고의 아이돌 EXO의 멤버 수호와 첸이 출연한다.

장수원, 김현정, EXO는 ‘나를 울린 노래, 나를 웃긴 노래,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주제로 본인이 직접 선곡한 노래와 사연을 소개하고, 최근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한 얘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나눈다.

이번 특집은 3일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김현정이 출연하는 13일은 상암MBC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진행돼 청취자들이 직접 방송 현장을 볼 수 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로 방송되며, imbc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엑소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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