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태곤이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태곤이 육중완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생일에는 친구들이랑 술 먹느냐"라고 물었고, 육중완은 "생일 안 챙긴다. 생일에 의미를 안 둔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태곤은 "나이 먹어서 그렇다. 나도 35살 이후부터 생일에 의미를 못 느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육중완은 "생일되면 부모님한테 전화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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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이태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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