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클라운 EXID 하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매드클라운 EXID 하니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래퍼 매드클라운은 세 번째 미니앨범 'PIECE OF MINE(피스 오브 마인)'의 타이틀곡 '화(FIRE)'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 뮤직비디오 속 매드클라운과 EXID 하니는 남녀 주인공을 맡아 격렬하게 사랑을 하는 연인으로 분했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EXID 하니는 몽환적인 눈빛과 뇌쇄적인 몸짓으로 초절정의 섹시미를 과시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매드클라운의 '화'는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다소 공격적으로 랩을 뱉지만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는 결코 무겁지 않다. 이별 후 읊조리는 후렴구 허밍부터 장난스럽고 가벼운 터치로 그려낸 영상까지,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표현된 반전법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매드클라운 EXID 하니 강렬하네", "매드클라운 EXID 하니 호흡 잘 맞아", "매드클라운 EXID 하니 환상의 호흡", "매드클라운 EXID 하니, 환상 호흡", "매드클라운 EXID 하니 초절정 섹시미", "매드클라운 EXID 하니, 내 마음을 뒤 흔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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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드클라운 EXID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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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