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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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이스라일 원작, 일부러 보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5.01.08 20:28 / 기사수정 2015.01.08 20:3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배우 김재중이 드라마 '스파이'의 원작을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김재중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재중은 "오랜만이라 어떤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첫 인사를 건냈다.

이어 그는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대해 "일부러 이스라엘 원작 '마이스'를 보지 않았다. 원작과 한국의 '스파이'는 다르다"라며 "가족끼리는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이고, 국정원에서는 판단력이 빠른 엘리트 요원의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이'는 '신개념 가족 첩보 스릴러 드라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졌던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스파이' 김재중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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