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8 16:09 / 기사수정 2015.01.08 16: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측이 '2015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8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현무와 김성주가 MC로 낙점됐다는 보도에 대해 "파일럿으로 방송할 지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캐스팅 역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편성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섭외 등 구체적인 내용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육상과 양궁, 풋살 등 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설과 추석 연휴에 방송돼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주와 전현무는 지난해 설특집 때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김성주,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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