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8 14:24 / 기사수정 2015.01.08 14:24
이에 백장미는 “죽을 때까지 그쪽 얼굴 보고 싶지 않아요. 혹시라도 오늘처럼 우연히 만나게 되면 절대 아는 척 말아요. 당신들 보는 거 뱀보다 더 싫으니까”라는 차가운 말을 내뱉으며 강민철을 향한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장미의 악담에도 불구하고 강민철은 어머니 최교수(김청)를 만나 백장미를 걱정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관심을 끌었다.
민철이 장미를 향한 감정이 연민으로 바뀐 것과는 반대로 장미는 민철에게 분노만 남은 상황. 이렇게 서로를 향한 마음이 돌변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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