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결혼, 3월 21일 1세 연하 일반인과…누리꾼 "축하합니다"

▲조달환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달환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8일 조달환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달환 씨가 오는 3월 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2013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1년 6개월 여간 만남을 이어왔다. 이후 양가 상견례를 마친 뒤 오는 3월로 결혼 날짜를 정했다.

조달환의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조달환 커플은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정말 예쁜 커플이었다. 변함 없이 서로에게 한결같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며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리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식의 사회, 축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달환 결혼, 작년 시상식 수상 이후 겹경사네요", "조달환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조달환 결혼, 더 승승장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달환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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