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창선·26)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준이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준은 평범한 여성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준의 열애설에 대한 기사를 지금 접해 확인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을 곧 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은 6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프레인TPC는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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