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선공개한 '데자-부(Déjà-Boo)'가 이틀째 음원 차트 5곳에서 1위에 올라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데자-부'는 7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데자-부'는 흥겨운 신디사이저의 음과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장르의 곡이다. 노랫말에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어디서 본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자이언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레트로한 느낌을 더했다.
종현은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종현 ⓒ 앨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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