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2
사회

문체부, '관광두레' 프로듀서 신규 모집

기사입력 2015.01.07 12:37 / 기사수정 2015.01.07 12:37

이영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지역관광개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두레’ 사업을 운영할 프로듀서를 신규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공동체로,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았다. 현재 24개 지역에서 131개 관광두레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올해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새롭게 관광두레 조성 사업을 이끌 프로듀서를 선발한다. 모집은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서류평가-지자체평가-발표평가 등을 통해 2월 말까지 약 10개 지역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관광두레가 대안적 관광산업 모델로 적극 환영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 프로듀서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www.kcti.re.kr), 관광두레 블로그(http://blog.naver.com/tourd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

 

이영기 기자 leyo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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