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미려(32)가 딸 정모아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모아. 아빠 판박이. 모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이 딸 정모아 양을 안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모아 양은 큰 눈과 오똑한 코를 아빠 정성윤을 꼭 닮은 모습이다.
한편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은 지난 2013년 10월6일 결혼, 2014년 9월 첫 딸 모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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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미려 ⓒ 김미려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