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7 10:53 / 기사수정 2015.01.07 10:53
‘나 홀로 집에’는 현재 텅 빈 건물로 남아있는 여의도 MBC에서 펼쳐지는 특집이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마스 밤, 5인의 도둑으로 분한 멤버들이 여의도 MBC를 침입해 의문의 케빈으로부터 내려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된 ‘나 홀로 집에’ 예고편에서는 이후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에 속수무책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둠 속에서 갑자기 정체불명 물체가 튀어나오거나 여자 비명소리가 나는 등 겁에 질린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고 없는 공포와 위기에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서 의문의 케빈으로 등장한 한 인물이 CCTV로 멤버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면서 케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무한도전-나 홀로 집에'는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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