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유세윤(34) 유상무(34)가 절친 장동민(35)의 배신에 울분을 터트렸다.
8일 방송될 SBS '즐거운 가‘ 16회 방송에서는 장동민의 절친으로 익히 알려진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한다.
장동민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즐거운 가’를 찾은 유세윤과 유상무는 도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그 속에 자리 잡은 ‘즐거운 가’의 모습에 감탄했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지나도록 장동민이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내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눈치챘다. 이내 곧 장동민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해 “언제 오느냐?”고 묻자, “일이나 해”라는 황당한 대답만 돌아왔다고.
덩그러니 두 사람만 남겨진 '즐거운가'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7일 밤 11시 15분 방송.
임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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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운-유상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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