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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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측 "섭외 막바지 단계…순조롭게 진행 중"

기사입력 2015.01.07 10:21 / 기사수정 2015.01.07 10: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나는 가수다' 시즌 3가 캐스팅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7일 프로그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섭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다.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딛는 '나는 가수다' 시즌 3는 1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측은 지난 2일 시즌3'의 티저 홈페이지를 열고 청중평가단을 모집하며 시즌3의 출발을 알렸다. 청중평가단 신청 게시판에는 모집 6일 만인 7일 8시 기준으로 1809건의 신청 글이 올라왔다.

지난 2011년 3월 첫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김건모, 박정현, 임재범, 이소라 등 쟁쟁한 가수들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경연을 벌이는 신선한 콘셉트로 방영 내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2012년 '나는 가수다' 시즌 2가 방영됐고, 지난 9월 추석특집으로 다시 선보였다. 당시 시나위, 김종서, 박기영, 플라이투더스카이, 더원, 효린, 윤민수 등 7명의 가수가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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