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5
사회

라면버거 후기 속속 등장 "맵고 특이한 맛"

기사입력 2015.01.06 15:11

대중문화부 기자


▲ 라면버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롯데리아의 2015년 첫 한정 제품인 라면버거가 한정 판매로 출시된 가운데, 이를 맛 본 이들의 후기가 등장하고 있다. 

6일 롯데리아는 라면을 햄버거로 형상화한 메뉴인'라면버거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50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라면버거는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사용하고, 닭가슴살 치킨 패티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면버거의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 메뉴 54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라면버거는 빵과 고기 패티라는 햄버거의 틀을 깨고 조금 더 새롭고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자 준비한 기획상품이다"라며 "소비자의 반응을 보고 정식 메뉴가 될지 여부는 추후 논의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NS 상에는 라면버거를 접한 이들이 "라면스프와 떡볶이 소스와 섞인 맛이 난다", "라면버거가 맵긴 정말 맵다", "맛이 특이하다", "라면으로 된 번이 잘 분해된다", "라면버거, 솔직히 기대 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라면버거 ⓒ 롯데리아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