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5 14:12 / 기사수정 2015.01.05 14:1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드라마 '힐러' 지창욱이 '멘붕'에 빠졌다.
드라마 '힐러'제작진은 5일 지창욱의 '키스 후유증'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
공개 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넋이 나간 것처럼 벤치에 주저 앉았다. 입술을 만지며 '멘붕'에 빠진듯한 모습이다.
지창욱의 '멘붕'은 지난 30일 방송된 박민영과의 '첫 키스'때문이었다. 지창욱은 엘리베이터 추락 위험에 처함 박민영을 구한 뒤 달콤하게 키스를 나눴던 것.
제작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채영신(박민영 분)에게 마음을 연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지는 장면이다. 시청자의 설렘지수를 폭발하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라마 ‘힐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2TV 드라마 '힐러' 지창욱, 박민영 ⓒ (주)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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