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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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류진·임찬형, 필리핀 아이들 관심에 '깜짝'

기사입력 2015.01.04 17:16 / 기사수정 2015.01.04 17:16

민하나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이 필리핀 아이들의 관심에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필리핀 바탄섬으로 떠난 류친 임찬형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류진은 아들 임찬형과 함께 새로운 숙소로 향했다. 좁은 차 안에 꼬옥 붙어 안은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차가 심각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류진은 겁에 질렸다. 반면 찬형은 차의 흔들림에 아랑곳 않고 숙면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숙소가 있는 마을에 도착한 류진과 임찬형. 두 사람을 반긴 것은 다름아닌 현지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바라보며 두 사람을 줄곧 따라다녔다.

졸지에 피리부는 사나이가 된 류진은 당황한 듯 보였으나 이내 아이들에게 길을 물어 새로운 숙소 찾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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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 어디가' 류진, 임찬형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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