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후배 소나무 응원 "사랑해주세요"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시크릿이 신인 걸그룹 소나무를 응원했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은 4일 트위터를 통해 "2015년도의 샛별들 소나무 응원 다녀왔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신인 '소나무' 멤버들이 같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시크릿은 같은 소속사 선배로 데뷔 무대를 갖는 후배들을 응원한 것. 역시 같은 소속사인 언터쳐블도 함께했다.

이어 전효성은 "소나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애교섞인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소나무는 걸스힙합 '데자뷰'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터쳐블, 걸그룹 시크릿, 소나무 ⓒ 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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