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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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왕' 장수원 "연기 중 감정 표현해 본 적 없다" 폭소

기사입력 2015.01.04 00:33 / 기사수정 2015.01.04 00:33

대중문화부 기자



▲ '눈치왕' 장수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로봇연기의 달인' 장수원이 감정 연기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눈치왕'에서는 장수원이 3라운드 눈물을 흘리는 게임 '예! 셰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양파를 갈아 눈물을 빨리 흘리는 순서대로 등수를 가렸다. 게임 시작 전 MC 김준호가 김가연에게 "연기자 아니냐. 자신 있냐"고 묻자 김가연은 "눈물 연기엔 자신이 없다"고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장수원은 김준호의 같은 질문에 "저는 연기하면서 감정 표현해본 적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양파를 활용해 눈물을 글썽이며 3등으로 골인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눈치왕' 장수원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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