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 "새해부터 큰 상 감사"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의 기염을 토했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신년 특집'에서는 에이핑크 'LUV'는 EXID '위 아래'와 GDX태양 '굿 보이(Good Boy)'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가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멤버 박초롱은 "새해부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좋은 상 주신 만큼 올 한해에도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은지 역시 "올해 시작이 좋은 만큼 2015년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 헬로비너스, 포텐, 와썹, 앤씨아,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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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음악중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