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몸무게 102kg→94kg '깜짝 공개'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아버지를 모시고 건강검진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몸무게가 94kg으로 측정되자 깜짝 놀랐다. 육중완은 "102kg에서 94kg이 나오냐. 마지막으로 쟀을 때가 102kg이었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육중완의 아버지는 "오늘 화장실 열 번 간 게 효과가 나는 거다"라고 맞장구쳤고, 육중완은 "종합검진 할만하다"라고 기뻐했다.
 
또 의료진은 육중완에게 "체중은 당연히 (표준) 이상이고, 체지방도 (표준) 이상이다. 근육량은 (표준) 이상이신 게 좋은 거고, 복부비만도 적정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중완은 "(내가) 근육돼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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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