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팔기 구해라' 오프닝 씬이 공개됐다. ⓒ Mnet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가 오프닝 신을 선공개 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2일, Mnet은 2분 분량의 드라마 오프닝 씬을 공개했다. 김원준의 'show'를 편곡하여 민효린, 유성은, 곽시양, B1A4 진영, 헨리, 박광선 등이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2015년은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개국 20주년을 맞는 해다. 선공개한 '칠전팔기 구해라'의 오프닝 신은 '슈퍼스타K', '댄싱9', '보이스코리아', 'MAMA' 등 독보적인 음악 콘텐츠를 만든 Mnet의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이 오프닝 신을 위해 버스커버스커, 이효리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김지웅 음악감독이 참여하고 이용우, 우현영 마스터가 특별 출연 및 안무를 맡았다. 또, 김설진, 이루다, 이선태, 최수진 등 '댄싱9' 주역들과 현대 무용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칠전팔기 구해라' 미리보기 편 '기대하라 칠전팔기 구해라'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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