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세배, 깜찍한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세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세배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송일국은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다들 건강하시고 3배 더 즐거운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며 삼둥이와 함께 세배를 했다.

하지만 삼둥이는 송일국과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고, 송일국이 아이들을 앉히며 우여곡절 끝에 세배를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둘째 민국이는 카메라를 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깜찍한 인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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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