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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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왔다! 장보리', 올해의 드라마 부문 수상 영광

기사입력 2014.12.31 00:40 / 기사수정 2014.12.31 00:40

'MBC 연기대상'에서 '왔다! 장보리'가 올해의 드라마상의 영예를 안았다. ⓒ MBC 방송화면
'MBC 연기대상'에서 '왔다! 장보리'가 올해의 드라마상의 영예를 안았다. ⓒ MBC 방송화면


▲ MBC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왔다! 장보리'가 올해의 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왔다! 장보리'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왔다! 장보리'의 연출을 맡은 백호민 PD는 "이 상은 저한테 주는 것보다 고생하신 우리 스텝들, 정말 많이 고생했다. 그 분들을 대표해서 받는다고 생각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호민 PD는 "우리 배우들 참 많이 앉아있는데 일을 오래하다보면, 직급이 올라가면 일들이 편해진다. 배우라는 직업은 나이가 먹나 어리나, 아무리 추워도 비바람이 불어도 심지어 아파도 카메라 앞에 외롭게 서서 혼자서 일을 해야 한다. 배우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출연했던 배우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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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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