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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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잭슨·배종옥, 남녀 예능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4.12.30 21:16

김승현 기자
2014 SBS 연예대상 ⓒ SBS 방송화면
2014 SBS 연예대상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갓세븐 잭슨과 배종옥이 2014 SBS 연예대상 예능 부문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씨스타 효린과 스타킹 출연자들이 꾸민 오프닝 이후 3명의 MC가 등장했다.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는 각각 자신을 '힐링의 아버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요정', 'SBS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남녀 신인상 예능 부분 시상이 진행됐고, 유재석과 김유정이 시상자로 나섰다. 먼저 남자 부문은 '룸메이트'의 서강준과 잭슨, '즐거운 가'의 송창의, 이재룡, 정겨운이 후보였고, 잭슨이 호명됐다.

잭슨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진영이 형 감사하다. 갓세븐에서 파트가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룸메이트'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좋다. 부모님 사랑한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부문은 '인기가요' 김유정, '즐거운 가' 방민아, '룸메이트' 배종옥이 후보로 나열됐고, 배종옥이 수상자로 무대에 섰다. 

배종옥은 "신인상을 못받았는데, 받게 돼 너무 행복하다. 새로운 파트에서 경험하게 해 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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