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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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분장만 4시간, 잠 잘수 있어 좋아"

기사입력 2014.12.30 14:31 / 기사수정 2014.12.30 14: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강희가 드라마 속에서의 분장에 대해 말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최강희는 "둔한 편이라 작품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다. 근데 분장이 4시간이 걸린다. 잠을 못자는 시간이 많은데 분장을 하면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할머니 분장을 하니 자연스럽게 허리가 말리면서 저절로 연기가 되더라"고 밝혔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월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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