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비정상회담', 몇 회 못 갈줄 알았는데…" 독설

▲ 비정상회담 전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C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그 동안의 방송을 되돌아보며 못했던 이야기와 다시 보고 싶은 특별한 영상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연말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몇 회 안 갈 줄 알았는데…"라고 바로 독설을 내뱉었다.

또한 유세윤은 '비정상회담'에 대해 "처음에 제작진이 MC들에게 멤버들의 프로필이 적힌 명단을 줬는데 '얘는 좀…'이라고 생각했던 멤버가 있다"며 "그 얘가 아직까지 이 안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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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