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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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연습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4.12.29 15:46 / 기사수정 2014.12.29 16:06

한인구 기자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나무가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쇼케이스 'Deja Vu(데자뷰)'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소나무 의진은 "여러 장르의 곡을 연습했는데, '데자뷰'라는 곡과 비슷한 노래를 연습했다. 저희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걸스 힙합 외에도 다양한 노래들을 연습했다"고 말했다.

나현은 "앞으로 반전이 있을 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민은 "지난 연습 시간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할 것이다. 반전있는 모습도 보여드릴테니 많이 지켜봐달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소나무는 수민, 민재, 하이디, 나현, 의진, 디애나, 뉴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데자뷰'가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이며, 'Love Call(러브 콜)'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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