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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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장수원 "연기 실력보다 자신감만 들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4.12.28 20:32 / 기사수정 2014.12.28 20:32

대중문화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수원의 인터뷰가 모습이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수원의 인터뷰가 모습이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장수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섹션TV' 장수원이 연기가 아닌 자신감만 늘었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장수원은 그의 로봇연기를 탄생시킨 '사랑과 전쟁2' 작가들이 고개를 숙이고 다녔다는 말에 장수원은 "그건 처음 들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기는 한데 대본을 너무 늦게 주셨고, 생활에서 쓰는 단어가 아니었다. 제가 너무 어색했어요"라며 웃었다.

'섹션TV' 장수원은 연기가 늘었다는 말에 "상대 배우들이 몰입을 잘 못한다. 실력은 그게 아닌데 하다 보니 자신감만 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지난 9월 공개한 여자친구에 대해  "아직은 예쁘게 만나는 단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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