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병만족이 혹등고래를 발견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멸종위기의 혹등고래를 만난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배를 타고 이동하던 병만족이 대양의 보석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류담, 이태임은 다마스섬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탐험을 나갔다. 이때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
바로 멸종위기의 대형고래 중 하나인 혹등고래 어미와 새끼였다. 수면 위로 올라온 혹등고래의 모습에 이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이태임은 "고래를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다. 이제야 바다에 온 기분이 든다"며 신비로운 광경에 감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병만족 진짜 귀한 경험했네" "나도 한 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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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