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 엑스포츠뉴스DB
▲ 김현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현숙이 제왕절개를 언급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숙과 그의 남편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현숙은 "예전에 '자연분만'을 외쳤는데 노산이라 제왕절개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배신감 느낄 것 같다. 시도는 해 볼 것이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예쁘게 태어나면 좋지만 조금 못 생기게 태어나도 괜찮다. 네가 어떻게 태어나든 우리는 개성있는 아이로 키우기로 상의를 끝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배신감 안 느낄테니 순산하세요" "김현숙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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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