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14:2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의 집 공개에 MC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소유진의 일상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은 집에서 아들 백용희 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이때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소유진의 뒤로 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이 공개됐다.
한눈에 보기에도 넓어보이는 집을 보며 깜짝 게스트 규현은 "크네요. 탄광 같다"라고 소유진의 재력에 관심을 나타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MC 박명수도 "그늘이 진 것을 보니 복도가 한 200m는 나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 역시 "소유진 뒤로 보이는 복도 끝이 안 보인다"고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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