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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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일일 산타 변신, 아이들에게 희망 선물

기사입력 2014.12.25 13:09 / 기사수정 2014.12.25 13:09

조진영 기자

솔비가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 파스텔뮤직
솔비가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 파스텔뮤직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솔비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솔비는 24일 수원 경동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그우먼 김영희, 배우 한여름, 설치-퍼포먼스 아티스트 구혜영과 양쿠라, 임수민 등 그의 동료들도 함께 했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사회로 진행된 크리스마스 파티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문구류, 장난감, 아동복 등도 선물하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솔비는 봉사 활동의 내용을 직접 기획했을 뿐 아니라 동료들을 섭외하고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후원 받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솔비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기에 나눔 활동에 더 앞장서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심이 잘 전달되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솔비는 자살 예방 활동과 각종 강의, 봉사 등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소셜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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