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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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불륜 역할, 바가지로 맞고 달걀 투척 시달려"

기사입력 2014.12.25 09:59

대중문화부 기자
채민서 ⓒ bnt
채민서 ⓒ bnt


▲ 채민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민서가 섹시한 자태를 뽐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채민서는 bnt와의 패션 화보에서 독보적이고 아찔한 섹시미를 여과 없이 분출했다. 또한 화보 콘셉트에 맞게 과감한 노출도 흔쾌히 받아드리는 것은 물론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채민서는 슬림한 레드 컬러의 터틀넥 원피스에 블랙 브래지어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매치해 우아한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채민서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부터 따라다닌 루머와 스캔들 그리고 사기까지 당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삶의 여정을 들려줬다. 

특히 채민서는 오랜 연예계 생활에 후회되는 부분이 없느냐는 질문에 "생계적인 부분이나 남들 눈치 볼 때 그리고 제 자신을 스스로 탓하게 될 때 많이 후회했어요. 불륜 역할로 아침 드라마를 할 때는 사우나에서 바가지로 맞기도 하고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계란을 던지시는 분들도 계셨고 힘들었죠"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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