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 엑스포츠뉴스DB
▲ 임원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임원희가 10세 연하 일반인 아내와 이혼했다.
임원희 측에 따르면 임원희는 올해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전 부인에게 피해가 갈 것이 염려되어 최근까지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약 1년 반의 열애 끝에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A씨와 결혼한 바 있다.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데뷔해 영화 '실미도' '식객' '다찌마와리'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좌중을 사로잡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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