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배우들이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 C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영화 '국제시장'의 주역들이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24일 '국제시장'에서 꽃분이네 가족으로 뭉친 황정민과 김윤진, 오달수,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윤제균 감독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각양각색 배우들 만큼 개성있는 글씨체와 문구가 눈길을 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 속에서 가족의 생계를 지키며 살아온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 200만을 앞두고 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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