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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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보고 싶던 母 만나 눈물 펑펑 "꿈 같다"

기사입력 2014.12.24 00:24 / 기사수정 2014.12.24 00:2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꿈에 그리던 가족들을 만났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이 꿈에 그리던 가족들을 만났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꿈에 그리던 어머니와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파티를 계획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 날 잭슨의 초대로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찾은 박진영은 잭슨 몰래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잭슨을 위해 홍콩에 있는 잭슨의 부모님을 모셔왔던 것.

박진영과 조세호, 이동욱은 잭슨을 위해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며 잭슨과 부모님의 극적인 만남을 연출했다.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울던 잭슨은 갑자기 찾아온 깜짝 손님의 모습을 보고 단숨에 현관으로 달려나갔다.

어머니를 발견한 잭슨은 달려가 안기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터뜨렸다. 아들을 마주한 부모님 또한 잭슨을 안으며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다.

평소 어머니를 보고 싶어 하던 잭슨은 "꿈같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룸메이트들 또한 눈물을 흘리며 잭슨과 부모님의 만남을 지켜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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