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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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민수, 백진희 막기 위한 도구였다

기사입력 2014.12.23 22:39 / 기사수정 2014.12.23 22:39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민생팀을 맡게 된 숨겨진 이유가 드러났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민생팀을 맡게 된 숨겨진 이유가 드러났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백진희를 막기 위한 도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7회에서는 문희만(최민수 분)이 민생안정팀을 맡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 문희만은 부장검사에서 15년 전 한별이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하며 계속 조사실에 머물렀다.

문희만은 특임검사로 내려온 최광국(정찬)에게 사건을 접는 걸로 이종곤(노주현)과 거래를 해 보겠다고 했다. 구동치(최진혁)는 최광국을 통해 문희만의 얘기를 전해 듣고 발끈하며 조사실에 있는 문희만을 찾아갔다.

문희만은 구동치에게 "처음에는 이국장이 별 뜻 없이 민생팀에 가라고 한 걸로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이국장이 한열무를 막으라고 보낸 거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종곤은 한열무가 한별이 누나임을 일찌감치 알아채고 문희만을 한열무를 막기 위한 도구로 쓸 심산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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