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 송난영과 함께 한 무대 '감동'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홍경민이 소프라노 송난영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홍경민은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양희은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홍경민은 양희은의 '한계령'을 선곡, 소프라노 송난영과 함께 무대에 섰다. 홍경민은 '한계령'에 가곡 '아베마리아'를 접목시킨 색다른 편곡을 선보였다.

소프라노 송난영과 함께한 홍경민의 무대는 웅장한 분위기로 감동을 자아냈다. 하지만 S가 얻은 422표의 벽은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S, 손호영, 동준, 홍경민, JK김동욱, 스윗소로우, 알리,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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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